로드 짐
조셉 콘래드
줄거리
영웅이 되기를 꿈꾸며 바다로 나선 젊은 영국인 항해사 짐은, 메카로 가는 순례자 800명을 태운 낡은 증기선 파트나호의 1등 항해사로 있던 어느 밤, 배가 곧 가라앉으리라 믿고 선장 일행을 따라 배에서 뛰어내린다. 그러나 배는 가라앉지 않았고, 해난 심판에 홀로 남아 증언한 짐은 면허를 잃은 채 동방의 항구를 떠돈다. 심판정에서 그를 지켜본 선장 말로는 «우리 가운데 하나»인 이 젊은이의 수치와 자존심에 끌려 그를 돕고, 상인 스타인의 주선으로 짐은 외딴 말레이 땅 파투산으로 들어가 «투안 짐», 곧 «짐 나리»로 불리며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다. 그 평화는 해적 신사 브라운이 강을 거슬러 올라오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1900년에 나온 콘래드의 대표 장편으로, 「어둠의 심연」의 화자 말로가 다시 저녁 식탁의 청중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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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짐
지은이: 조셉 콘래드
줄거리
영웅이 되기를 꿈꾸며 바다로 나선 젊은 영국인 항해사 짐은, 메카로 가는 순례자 800명을 태운 낡은 증기선 파트나호의 1등 항해사로 있던 어느 밤, 배가 곧 가라앉으리라 믿고 선장 일행을 따라 배에서 뛰어내린다. 그러나 배는 가라앉지 않았고, 해난 심판에 홀로 남아 증언한 짐은 면허를 잃은 채 동방의 항구를 떠돈다. 심판정에서 그를 지켜본 선장 말로는 «우리 가운데 하나»인 이 젊은이의 수치와 자존심에 끌려 그를 돕고, 상인 스타인의 주선으로 짐은 외딴 말레이 땅 파투산으로 들어가 «투안 짐», 곧 «짐 나리»로 불리며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다. 그 평화는 해적 신사 브라운이 강을 거슬러 올라오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1900년에 나온 콘래드의 대표 장편으로, 「어둠의 심연」의 화자 말로가 다시 저녁 식탁의 청중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