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일이지요
조지 버나드 쇼
줄거리
유행하는 잉글랜드 해수욕장의 어느 팔월 아침, 갓 개업해 여섯 주 동안 환자가 하나도 없던 오 실링 치과 의사 밸런타인이 첫 이를 뽑는다. 환자는 마데이라에서 막 건너온 열여덟 살 돌리 클랜던. 뒤이어 쌍둥이 오빠 필립이 들어오고,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치과 의사를 그 자리에서 점심에 초대한다. 그러나 잉글랜드 해수욕장에서 함께 다니려면 살아 있든 죽었든 아버지가 하나 있어야 한다는 말에 남매는 멈칫한다. 십팔 년 전 남편을 떠나 아이 셋을 데리고 마데이라로 건너간 어머니 클랜던 부인이 아버지에 대해 한마디도 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날 점심상에서 남매는 자기들이 초대한 그 괴팍한 노신사가 바로 아버지임을 알게 되고, 밸런타인은 어머니 손에 「이십 세기 여성」으로 길러진 맏딸 글로리아와 「성별의 결투」를 벌인다. 그리고 모든 것이 엉킨 넷째 막에서, 가장무도회의 가짜 코를 쓰고 나타난 이름난 칙선 변호사 보훈이 이 집안을 단칼에 정리한다. 쇼가 1897년에 내놓은 이 희곡은 「유쾌한 희곡집」의 마지막 편으로, 앞서간 여성과 구식 아버지, 사랑과 결혼을 한자리에 앉혀 놓고 웃음으로 저울질한다. 모든 것을 매듭짓는 말은 이 호텔 웨이터의 입버릇이다. 그야 알 수 없는 일이지요, 손님.
알 수 없는 일이지요
지은이: 조지 버나드 쇼
줄거리
유행하는 잉글랜드 해수욕장의 어느 팔월 아침, 갓 개업해 여섯 주 동안 환자가 하나도 없던 오 실링 치과 의사 밸런타인이 첫 이를 뽑는다. 환자는 마데이라에서 막 건너온 열여덟 살 돌리 클랜던. 뒤이어 쌍둥이 오빠 필립이 들어오고,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치과 의사를 그 자리에서 점심에 초대한다. 그러나 잉글랜드 해수욕장에서 함께 다니려면 살아 있든 죽었든 아버지가 하나 있어야 한다는 말에 남매는 멈칫한다. 십팔 년 전 남편을 떠나 아이 셋을 데리고 마데이라로 건너간 어머니 클랜던 부인이 아버지에 대해 한마디도 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날 점심상에서 남매는 자기들이 초대한 그 괴팍한 노신사가 바로 아버지임을 알게 되고, 밸런타인은 어머니 손에 「이십 세기 여성」으로 길러진 맏딸 글로리아와 「성별의 결투」를 벌인다. 그리고 모든 것이 엉킨 넷째 막에서, 가장무도회의 가짜 코를 쓰고 나타난 이름난 칙선 변호사 보훈이 이 집안을 단칼에 정리한다. 쇼가 1897년에 내놓은 이 희곡은 「유쾌한 희곡집」의 마지막 편으로, 앞서간 여성과 구식 아버지, 사랑과 결혼을 한자리에 앉혀 놓고 웃음으로 저울질한다. 모든 것을 매듭짓는 말은 이 호텔 웨이터의 입버릇이다. 그야 알 수 없는 일이지요,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