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윌리엄 셰익스피어
줄거리
열두 해 전, 밀라노의 공작 프로스페로는 서재에 파묻힌 사이 아우 안토니오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세 살배기 딸 미란다와 함께 낡은 배에 실려 바다에 버려졌다. 두 사람이 닿은 곳은 마녀 시코랙스가 죽고 그 아들 캘리번만 남아 있던 섬이었고, 프로스페로는 소나무에 갇혀 있던 정령 에어리얼을 풀어 준 뒤 섬의 주인이 되었다. 나폴리 왕 알론소의 배가 그 앞바다를 지나가자 프로스페로는 술법으로 폭풍을 일으켜 원수들을 뭍에 흩어 놓는다. 왕은 아들 퍼디넌드를 잃은 줄 알고 슬퍼하고, 왕의 아우와 안토니오는 그 틈에 왕을 죽일 궁리를 하며, 술 취한 집사와 어릿광대를 신으로 떠받든 캘리번은 프로스페로의 목숨을 노린다. 그사이 퍼디넌드와 미란다는 첫눈에 서로를 알아본다. 하루 사이에 벌어지는 이 모든 일 끝에 프로스페로는 앙갚음 대신 용서를 택하고, 지팡이를 부러뜨리고 책을 바다에 빠뜨린다. 셰익스피어가 홀로 쓴 마지막 희곡으로, 1623년 퍼스트 폴리오의 첫머리에 실렸다.
템페스트
지은이: 윌리엄 셰익스피어
줄거리
열두 해 전, 밀라노의 공작 프로스페로는 서재에 파묻힌 사이 아우 안토니오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세 살배기 딸 미란다와 함께 낡은 배에 실려 바다에 버려졌다. 두 사람이 닿은 곳은 마녀 시코랙스가 죽고 그 아들 캘리번만 남아 있던 섬이었고, 프로스페로는 소나무에 갇혀 있던 정령 에어리얼을 풀어 준 뒤 섬의 주인이 되었다. 나폴리 왕 알론소의 배가 그 앞바다를 지나가자 프로스페로는 술법으로 폭풍을 일으켜 원수들을 뭍에 흩어 놓는다. 왕은 아들 퍼디넌드를 잃은 줄 알고 슬퍼하고, 왕의 아우와 안토니오는 그 틈에 왕을 죽일 궁리를 하며, 술 취한 집사와 어릿광대를 신으로 떠받든 캘리번은 프로스페로의 목숨을 노린다. 그사이 퍼디넌드와 미란다는 첫눈에 서로를 알아본다. 하루 사이에 벌어지는 이 모든 일 끝에 프로스페로는 앙갚음 대신 용서를 택하고, 지팡이를 부러뜨리고 책을 바다에 빠뜨린다. 셰익스피어가 홀로 쓴 마지막 희곡으로, 1623년 퍼스트 폴리오의 첫머리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