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올라누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줄거리
기근에 들끓는 로마, 평민을 경멸하는 귀족 카이우스 마르키우스는 볼스키의 도시 코리올리를 홀로 함락시키고 «코리올라누스»라는 영예의 이름을 얻는다. 개선한 그는 집정관에 오르기 위해 관습대로 겸손의 옷을 입고 장터에서 민중의 목소리를 구걸하지만, 호민관 시키니우스와 브루투스의 선동에 표는 뒤집히고, 오만을 굽히지 못한 그는 «다른 곳에도 세상은 있다»는 말을 남기고 추방된다. 복수를 품고 숙적 아우피디우스의 화롯가에 제 목을 내민 그는 볼스키군을 이끌고 로마 성문 앞까지 진군하고, 벗도 원로도 돌려세우지 못한 그 칼끝을 멈춰 세우는 것은 상복 차림으로 무릎 꿇은 어머니 볼룸니아의 탄원이다 — 로마를 살린 그 굴복이 아들에게는 사형 선고임을 어머니도 아들도 알고 있다. 안티움으로 돌아간 그는 «울보 애송이»라는 아우피디우스의 모욕에 폭발한 끝에 음모자들의 칼에 쓰러진다. 셰익스피어 최후의 비극이자 로마극 3부의 완결편으로, 1623년 퍼스트 폴리오에 실렸다.
코리올라누스
지은이: 윌리엄 셰익스피어
줄거리
기근에 들끓는 로마, 평민을 경멸하는 귀족 카이우스 마르키우스는 볼스키의 도시 코리올리를 홀로 함락시키고 «코리올라누스»라는 영예의 이름을 얻는다. 개선한 그는 집정관에 오르기 위해 관습대로 겸손의 옷을 입고 장터에서 민중의 목소리를 구걸하지만, 호민관 시키니우스와 브루투스의 선동에 표는 뒤집히고, 오만을 굽히지 못한 그는 «다른 곳에도 세상은 있다»는 말을 남기고 추방된다. 복수를 품고 숙적 아우피디우스의 화롯가에 제 목을 내민 그는 볼스키군을 이끌고 로마 성문 앞까지 진군하고, 벗도 원로도 돌려세우지 못한 그 칼끝을 멈춰 세우는 것은 상복 차림으로 무릎 꿇은 어머니 볼룸니아의 탄원이다 — 로마를 살린 그 굴복이 아들에게는 사형 선고임을 어머니도 아들도 알고 있다. 안티움으로 돌아간 그는 «울보 애송이»라는 아우피디우스의 모욕에 폭발한 끝에 음모자들의 칼에 쓰러진다. 셰익스피어 최후의 비극이자 로마극 3부의 완결편으로, 1623년 퍼스트 폴리오에 실렸다.